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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폭리, 발암물질 라면... 농심은 어느 나라 기업?

Gossip

by IT칼럼니스트 2012. 10. 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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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과 관려한 기사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가지는 엊그제 발표되었던 농심 스프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되었다는 기사고, 다른 한가지는 제주 삼다수의 유통과정에서 최대 3배의 폭리를 취했다는 기사입니다.

 

농심은 아시다시피 한국인인 척 행사하는 친일파 일본인들이 만든 롯데(Lotte)에서 만든 기업입니다.

그룹 설립시에는 롯데공업이라는 기업명을 사용했었으며 반란괴수 전두환과 짜고 삼양라면의 우지파동 사건을 일으켜 삼양라면을 몰락시키고 그 틈에 라면 업계 1위 자리로 치고 올라갔죠.

 

농심은 한자로 農心이라고 쓰는데,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농민의 마음이라는 뜻이겠죠.

 

농민이 꼭 대한민국 농민을 뜻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대한민국에 있는 기업이니 대한민국 농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대한민국 사람이 세운 기업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아이러니한 것은 롯데공업이자 농심의 회장은 신춘호로 현 롯데그룹 회장인 신격호의 동생입니다.

 

아시다시피 신격호와 신춘호를 비롯한 롯데 그룹 회장단은 일본인들입니다.

자신들은 한국인이라고 박박 우겨대지만... 글쎄요... 일본에 귀화해서 일본인이 되었면서 한국인이라고 말로만 우기면 한국인이 될까요?

물론 롯데가 한국기업이라고 생각하며 농심이 한국기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겠죠.

롯데 자이언츠를 목숨처럼 사랑하고 아끼는 부산, 경남지역 사람들...

 

그러나 역사를 알고 진실을 아는 사람들은 롯데와 농심이 일본 기업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이 벌이는 행각을 보면 이들은 절대 대한민국 농심을 위하지도, 대한민국 국민을 위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걸 다 떠나 위의 2 사건을 통해서라도 여실히 알 수 있는데요.

 

 

 

농심스프 발암물질 벤조피렌 검출 기사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023212110160

 

 

 

 

 

농심의 삼다수 폭리에 관련한 기사입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94985

 

 

 

보통 이런 기사가 나오면 기업에서는 사과발언 기사를 내보내야 하는데, 농심은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기사를 내보냈으니까 말이죠.

 

농심 너구리. 평생먹어도 안전하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21024173416121

 

 

 

자국민의 안전과 건강 따위는 생각지도 않고, 그렇다고 발암물질 라면의 원료를 국내산 밀가루와 다른 재료들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과자를 국내산 재료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죄다 중국산 및 수입산으로 만드는 농심...

 

거기에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걸 알면서도 버젓이 유통시킨 기업...

 

삼다수는 10년 동안 독점 유통시키면서 공급가의 3배나 폭리를 취한 기업...

 

 

이렇게 생각해보면 농심의 한자명인 農心은 대한민국 농민들을 위한 농심이 아니라, 그 옛날 한민족 치욕의 시기이던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동양척식주식회사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농산물을 대거 일본으로 반출시키던 생각이 납니다.

 

일본기업 롯데가 벌어들이는 수익 상당수를 일본으로 빼돌리고 있다는 사실은 롯데의 주주 및 지분 소유주들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호텔롯데의 지분은 일본 롯데가 19.2%, 일본 롯데물류가 15,7%, 일본 롯데데이터센터가 10.5%, 일본 국적 기타 기업들이 54.6%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일본 기업들이 100% 투자한 호텔이라는 것이죠.

 

이 말은 무엇을 뜻하느냐?

 

한국 롯데의 수익은 다 일본으로 가져가도 대한민국 정부나 국민들이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이런 일본기업 롯데와 농심이 한국인들을 수탈하여 그 수익을 다 일본으로 가져가는 것은 21세기판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만행이 다시 벌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리고 아무리 일본기업이라고 해도, 어떻게 1급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검출됐는데 그걸 평생 먹어도 안전하다는 개소리를 할 수가 있죠?

 

정말 극악무도하고 뻔뻔함의 극치를 달리는 기업입니다.

 

이런 기업들의 라면을 그동안 열심히 사드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농심이 농민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며 열심히 삼다수를 사드셨던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제주개발공사가 삼다수를 취수해서 병에 담아 농심에 넘기는 가격이 500ml가 200원, 2L가 460원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보고 분개하지 않으십니까?

 

1급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검출된 라면을 평생 먹어도 안전하다고 지걸이는 농심을 보고 분개하지 않으십니까?

 

 

 

비단 롯데와 농심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무늬만 한국인인 친일파, 일본인들이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들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몰아내야 하지 않을까요?

 

 

 

부일장학회 김지태가 동양척식회사에 근무했다는 사실을 근거로 극악무도한 친일파라고 매도한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기억하시죠?

 

그래서 부일장학회를 환수했다고 하는데, 그 환수한 부일장학회를 국가의 소유가 아닌 개인의 소유로 한 인물이 누구입니까?

다카키 마사오, 아니 오카모토 미노루라는 이름을 가지고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하고 독립군들을 죽이고 다니다가 광복 후 남로당에 가입하여 빨갱이 활동을 하다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휘어잡고 유신헌법을 만들어 독재를 했던 인물아닙니까?

 

엄연히 국가의 재산을 사유재산으로 만들어 정수장학회로 이름을 바꾼 인물이 바로 친일파의 거두인 오카모토 미노루인데, 그의 딸 박근혜는 김지태는 친일파라고 하면서 지 애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친 거죠?

 

특히 정수장학회가 장물판결을 받았음에도 국가 환원은 커녕 자신과 무관하다며 꼬리자르기를 하는 친일파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2월 19일 선거... 제대로 해야합니다.

 

이 땅에서 친일파를 처단하고 몰아낼 수 있는 기회가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확실하게 뿌리뽑아 엄벌로 다스리고 모든 재산을 다 환수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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