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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세상. MB의 강아지 미디어법 통과 위해 돈봉투 살포!

Gossip

by IT칼럼니스트 2012. 1. 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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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돈봉투 사건이 터졌네요.

이번에도 역시 MB의 귀여운 강아지였습니다.

그 이름도 찬란한 최시중...




MB 시중을 드느라고 미디어법을 직권상정하고, 어용언론 4사에 종편이라는 특혜를 준 쓰레기 작업을 한 희대의 쓰레기인 그가 역시나 미디어법을 직권상정하기 위해서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최시중측 '종편 돈봉투' 돌렸다


그동안 돈봉투 사건은 몇차례 있었죠.

한나라당과 민주당 두 당 모두 똑같은 놈들이 모여있는 쓰레기집단이라는 건 이미 전국민이 다 아는 사실인데, 그동안 도둑적으로 완벽한 정부라고 극찬하던 MB가카께서 친히 도둑적으로 완벽한 정권은 어떤 정부인지를 몸소 보여주셨네요.

뭐 이번 사건은 자신과 관련 없다고 할 게 뻔하고, 최시중 역시 돈봉투 개입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발뺌할 게 뻔하긴 하지만, 그렇게 계속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보라고 하십시다.

국민의 가혹하고도 가혹한 심판이 어떤 것인지 똑똑히 보여주면 되니까요.




최시중이 아무리 부인하고 또 부인하더라도 이번 돈봉투는 종편 통과를 위한 종편 돈봉투라는 걸 부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부인하고 또 부인하겠죠.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측근 중에 누가 한 일이라고... 독단으로 한 일이라고...

검찰과 경찰 역시 이번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처리할 확률이 높겠죠.
끝까지 정권의 개 노릇을 하고 있는 경찰과 검찰.
수사권 독립을 외쳤으면서 결국 한다는 짓이 정권의 개 노릇...
그들에게 수사권을 줄 이유는 전혀 없죠.
대한민국 건국 이후 시종일관 한나라당의 하수 노릇을 자처해온 검찰.
경찰과 검찰에게 기대한다는 건 지나가는 개가 한글을 배워 글을 쓰는 것보다 더 의미없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일치단결해서 보여주어야 합니다.

국민들을 가지고 논 댓가가 어떤 것이지 똑똑히 깨달을 수 있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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