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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애플을 무시할테냐! 스마트폰 각 진영별 크리스마스 당일 개통 성적 발표!

IT 소식/안드로이드

by IT칼럼니스트 2011. 12. 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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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애플을 무시할테냐! 스마트폰 각 진영별 크리스마스 당일 개통 성적 발표!

 



2011년 크리스마스 각 스마트폰 진영별 단말기 개통 성적이 나왔다고 하네요.

애플 iOS 단말기 개통은 458만 대로 추정되며, 구글 안드로이드 단말기 개통은 222만대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애플의 iOS 단말기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등 iOS가 들어간 단말기를 뜻하며,
구글의 안드로이드 단말기란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가 들어간 단말기를 뜻합니다.

운영체제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거 아시죠?

다만, iOS 단말기는 어차피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등 애플사 제품만을 뜻하는 것이고,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삼성, 구글, LG 등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쓰는 모든 단말기를 다 뜻하는 것이죠.

결국 스마트폰이든 스마트패드든 이번 크리스마스 단말기 개통 성적은 애플의 압승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이런 결과는 모바일 시장 분석업체 프러리의 데이터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부문 사장인 앤디 루빈의 말을 취합해 추청한 수치입니다.
애플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수치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앤디 루빈은 24일과 25일 양일간 370만 개의 안드로이드 개통이 이루어졌다고 자신의 구글플러스에 밝혔는데,
애플은 아직 크리스마스 기간동안의 판매 대수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플러리는 25일에만 680만 개의 iOS와 안드로이드 개통이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12월 25일에는 280만대가 개통 된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작년 보다 400만 대가 더 개통된 것이죠.
반면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전체 개통 수는 150만대에 불과했습니다.

결국 미국에서 진행된 빅세일의 가장 큰 수혜자는 역시 애플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외 언론들이 아무리 까대고, 안좋은 사례를 편파적으로 보도해도...
소비자들은 애플 제품을 그만큼 더 좋아하고, 신뢰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그것은... 뭐니뭐니해도 애플이 가진 방대한 규모의 앱스토어...
이것이 가장 큰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정 신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애플의 앱스토어...

저도 이것때문에 아이폰을 버리지 못한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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