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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사진찍기 좋은 장소 : 카메라들고 서울 나들이하기

문화 소식/사진

by IT칼럼니스트 2014. 4. 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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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사진찍기 좋은 장소 : 카메라들고 서울 나들이하기

 

 

 

요즘은 취미로 사진 찍는 분들도 많으시죠?

특히나 요즘같이 포근한 날씨에는 많은 분들이 출사를 나가시는데요,

서울 도심에도 사진찍기 좋은 장소가 여러 곳이 있다고 합니다.

포근한 봄날 따스함을 즐기면서 도심 속 사진찍기 좋은 장소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래동 예술촌

 

 

< 사진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

 

 

80년대 후반과 90년 초반 문래동은 대기오염이 심각했던 지역인데요,

당시 저렴한 작업공간을 찾던 예술가들이 빈 철강판매상가 자리로 이전해

공간을 메우기 시작하면서 예술촌으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은 예술가들이 모여 새로운 문화 공동체를 형성해 활동하는 곳으로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도심 속 창작촌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낮에는 철을 깎는 요란한 소리가 들리는 곳이지만

그 숨은 구석구석에 그들이 남긴 작품들이 보석처럼 숨겨져 있습니다.

 

 

이화동 벽화마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해있는 이화동 벽화마을은 본래 평범했던 마을이었지만

70여명의 예술가가 참여했던 '낙산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마을 곳곳이 다양한 벽화로 채워지며 새로운 색을 갖게 된 곳입니다.

 

 

 

 

이곳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여러 방송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골목을 따라 길을 거닐다보면 형형색색의 벽화를 직접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당시 낙산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작가들은 시각적 환경 개선을 넘어

그 지역의 역사와 주민들의 기억을 정리해 작품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눈길을 끌 수 밖에 없는 것 같죠?

 

 

이태원 앤틱가구거리

 

 

< 사진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그 나라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이태원.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는 1960년대 당시 이태원에 거주하던 미군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사용하던 가구를 팔기 시작하면서 활성화 된 곳입니다.

 

 

< 사진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

 

 

이곳에서는 오래된 가구는 물론 여러가지 골동품과 시계, 찻잔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진귀한 물건들로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앤틱 열풍이 불면서 물건을 사려고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이국적인 모습에 사진을 찍으러 나서는 분들도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

 

 

 

 

 

가끔 뭔가 새로운 볼거리를 찾고 싶을 때, 카메라에 색다른 풍경을 담고 싶을 때,

카메라 하나들고 도심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서울 나들이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일상은 잠시 접어두고,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 나서보세요~

 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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