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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사진] 바다가 그리운 날

문화 소식/사진

by IT칼럼니스트 2014. 6. 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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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사진] 바다가 그리운 날

 

 

 

 

아직 휴가철도 아닌데 왜 이리 떠나고 싶은지..

때가 별로 안좋아서 제주도 여행까지 갈 생각은 없지만

예전에 갔었던 제주도 여행의 푸른 바다가 그리워지긴 합니다

다른 바다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제주도 바다가 가장 예쁜 듯해요.

제주도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바다의 색이 다르거든요.

푸르른 제주도의 밤보다 낮이 더 아름다운 듯^^

 

 

 

 

푸르른 바다가 보이시나요~

제주도 여행하면 생각나는 곡..

제주도 푸른밤~

성시경이 부른 곡이 가장 좋은데

그 달달한 노래를 들으며 바닷가를 거닐 때의 행복함이란...

 

 

 

 

제주도에 사는 분들은 제주도 여행온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대요..

본인이 나고 자란 곳이라 그냥 떠나고만 싶다고..

그런 것 같아요..

내게 주어진 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는

그것이 없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

내 안에 있는 파랑새를 발견할 수 있다면

그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깨닫게 되는 것이겠죠.

 

 

 

 

제주도 여행을 가면 항상 이렇게 사색에 잠기게 됩니다.

이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고도 아무 감흥이 없을 순 없겠죠~

 

 

 

 

동해안 바닷가 모래사장보다

제주도 바위가 더 운치있어 보이네요.

나중에.. 제주도 여행가면 이것보다 더 멋있게 사진을 찍어야겠어요 ㅋ

 

 

 

 

흔들렸지만 민망함을 무릎쓰고 이 사진을 올린 이유..

이 길을 걸을 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거닐었던 한담 해안 산책로~

제주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죠~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지만..

안타까운 사건이 생각나서

제주도 여행은 당분간 하지 않을 작정입니다.

이 바다를 보기 위해 떠났던 어린 학생들의 무고한 생명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지금은 그냥 사진으로 만족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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