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어느 때라고 또다시 힘겨루기? 민주통합당 너희는 영원히 2류 양아치로 살아라 그냥

 

 

기사 다들 보셨죠?

 

세상에 멍청해도 이렇게 멍청한 민주통합당이었을 줄 새삼 깨달았습니다.

 

지난 18대 대선의 패배 원인 중에 하나가 기득권을 내려놓지 못하고 어떻게든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려고 하다가 당했다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반성은 커녕 또다시 힘겨루기를 하고 있네요.

 

멍청한 것들... 이런 민주당이 새누리당을 이길 것이라 애초부터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안철수와 문재인이라는 2 사람의 사람 됨됨이와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으로 48%의 국민들이 지지를 표했건만... 패배에 대한 반성 및 그 원인에 대한 분석과 자성은 하지 못할망정,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또다시 이따위 짓거리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봐도... 더이상 민주당은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사람들의 대안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들은 그냥 새누리당과 같은 자신들의 사리사욕에만 집착하는 사익집단일 뿐입니다.

 

 

선거의 책임을 친노로만 모는 어처구니 없는 인간들...

친노도 잘못했겠지만 지들 역시 잘못한 건 왜 인정못하는 걸까요?

왜 끝까지 남탓만 하는 걸까요?

왜 새누리당뿐만 아니라 민주당 또한 그렇게도 죽은 사람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들일까요?

 

그가 대체 뭘 그렇게 잘못을 했다고...

 

사실 저는 대통령 시절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적을 만들려고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적을 계속 만들어만 가고 있는 그가 참 답답하게 느껴졌었거든요.

결국 그것이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게 계속 보였고 그로 인해 생을 마감하게 되었으니까요.

 

국민들은 뒤늦게서야 그를 잃은 걸, 그를 지지해주지 못했던 걸 안타까워하며 후회하고 있는데...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이겼다"는 말이 그들 머릿 속에 각인이 되어 있는 건지 그들은 거의 매일 무슨 주문처럼 노무현 전 대통령을 물고 늘어지기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 때는 이용하다 선거에 지면 바로 버리는 민주당 인간들...

잘난 것도 없으면서...

이명박 정권의 실정으로 국민들의 마음이 돌아섰을 때 조차도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한 이유가 지들의 무능력 때문이라는 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채, 계파 싸움만 하고 있는 머저리들.

 

그렇게 늬들 잘났다고만 생각하고 잘난 맛에 난리를 치는 것 같은데...

어디 한번 보자.

너넨 다음 총선이나 대선 때 완전히 버림받게 될 것이다.

 

너넨 그 썩어빠진 양아치 근성 못 버리고 계파간 싸움 멈추지 않으면 절대로 정권 재창출 못한다.

 

그냥 영원히 2류 양아치로 살아라.

 

다음 총선이나 대선 때는 너넬 뽑느니 무소속을 뽑고 그게 안되면 새누리당을 뽑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