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을때 어머니가 딸을 구하기 위해 창밖으로 딸을 내보내고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필사적으로 붙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 정말... 위태위태하기도 하고...
너무 절박하죠... ㅠ
화재발생 현장의 어머니와 딸의 모습이라고 하는데...
이미 화재로 인해 밖으로 나갈 수가 없는 상황에서 어머니가 선택한 마지막 방법은 딸이라도 구해야겠다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딸을 창 밖으로 내보낸 후 딸이 떨어지지 않게 필사적으로 붙잡고 있었습니다.
본인에게 덮쳐오는 불길에도 끄떡하지 않고,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에도 끄떡하지 않고....
그녀는 끝까지 딸의 손을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어머니는 화재 연기로 인해 질식해서 숨졌다고 하고... ㅠ
어머니가 손을 꼭 잡고 있던 아이는 구출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어 살린 딸...
어머니의 사랑은... 너무도 크고 위대하죠...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고 딸을 살린 어머니...
요즘 너무 비인간적인 부모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은 세상의 대다수의 어머니들은 위대하고,
자식을 위해 너무도 큰 희생을 당연하게 하는 어머니들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무튼... 화재발생 현장에서의 어머니와 딸을 보며...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어머니의 희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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