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에 의하면 쿠르드 자치정부와 맺은 유전개발사업은 현 정부의 자원외교 첫 결실이 아니라, 4,400억짜리 삽질이었던 것이며, 정권 실세 박영준 전 지경부 2차관이 연루된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개발은 실제 진행도 안될 뿐더러, 이득을 챙기기 위해 주가조작을 혐의를 받고 있는 실정이고, 미얀마 해상 가스는 빈 광구이고, 10억 달러짜리 UAE 미개발 광구는 독점이 아니라 참여기회 제공이라는 것입니다.
그냥 뭐... 사기의 연속이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풍류삿갓이라는 한 네티즌은 이런 댓글을 남겼습니다.
정말 민심을 그대로 대변한다는 생각이 들죠?
정권을 감시하고 비판해야할 국민이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려고 하면 좌빨이니 빨갱이니, 좌빨좀비니, 종북세력이니 하면서 난리 난리 개난리를 쳤던 MB와 한나라당, 그리고 어버이연합이라고 이름붙인 한나라당 노인네 알바생들...
1차로 4.11 총선에서 한번 보고, 2차로 12월 대선에서 꼭 봅시다...
국민을 기만하고 속이고, 국민들 등골을 빼먹고 물가를 폭등시켰으며, 국민들 대다수를 빈민층으로 전락시킨 댓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