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커피 야탑점] 분위기는 좋을 지 모르나, 제일 중요한 커피맛은 커피가 너무 탄 맛이 느껴졌던 크레마커피 야탑점
분당은 제가 자주 가는 곳이 아니랍니다. 집이 분당도 아니고 주 활동무대가 서울이기 때문에 분당엔 정말 특별한 일이 아니면 가질 않죠. 그 날은 회사 회식날이었습니다. 서울에서 회식을 하러 분당까지 와서 고기 먹고, 이곳 커피숍을 왔습니다. 왜 그래야하는 지 이해는 되질 않았지만... 일단 뭐 사장이 오자고 하시니 따라와야했죠. (사실 알고보니... 이 곳은 사장 처남이 하는 곳이었더군요... ;;) 크레마커피 야탑점의 위치입니다. 크레마커피라는 건 모르고 이전에 분당에 정말 맛있는 커피전문점이 있고, 아마도 전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곳이라고 사장이 극찬을 했던 곳이라 갑작스러운 방문이었지만, 내심 기대를 했었습니다. 크레마커피 야탑점 내부입니다. 1층은 좀 좁고, 2층이 좀 넓더군요. 커피..
문화 소식/맛집
2011. 12. 8.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