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저장용량 1위-애플, 삼성은 중국보다 하위인 6위
스마트폰 저장용량 1위-애플, 삼성은 중국보다 하위인 6위 고성능 스마트폰의 판단 잣대 중 하나는 저장용량입니다. 그런데 이 저장용량 측면에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삼성전자를 훌쩍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의하면 작년 3분기 세계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 10곳 중에서 평균 내장 플래시 메모리 용량이 가장 큰 업체는 애플로 66GB에 이르렀습니다. 애플은 작년 9월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를 32GB, 128GB, 256GB로 출시하면서 모델별 저장용량을 기존의 갑절로 늘려나갔습니다. 제품 평균 저장용량에서 2∼5위인 업체는 비보(47GB), 오포(38GB), 샤오미(30GB), 화웨이(25GB) 등 모두 중국 업체들이었습니다. 이는 중국 스마트폰이 고급화되고 ..
문화 소식/기타
2017. 2. 10.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