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에게 빅엿을 드리고자 법원이 직접 터뜨려준 4년전 BBK 사건
요즘 아마도 그 분은 좌불안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개라고 생각했던 법원이 모처럼 그 분께 빅엿을 선물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검찰에서 주어없어서 범인 인정이 안된다고까지 하면서 덮어주었던 4년전의 BBK 사건... 멍청한 검찰과 멍청한 법원은 '나꼼수'의 정봉주 전의원을 어떻게 해서든 엿 먹이고자 형을 선고했는데... 이로써 한나라당은 커다란 2개의 빅엿을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당시 한나라당의 박근혜 대표도 MB의 BBK 사건을 집중추궁하며 그의 자질문제를 거론했었고, 이는 당시 큰 화제거리였었죠. 그 분이 빅 엿을 먹을 찰나... 뭘 받아쳐드셨는지는 모르지만, 당시의 검찰은 이 사건을 덮기 위해 '주어없음'이라는 세기의 코미디 유행어를 만들어내면서 사건을 무마시켰었다는 것은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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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26.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