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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구 "노무현, 지방 가서 외로워 죽은 것" 노망났냐?

Gossip

by IT칼럼니스트 2011. 11. 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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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구 "노무현, 지방 가서 외로워 죽은 것"


나라가 뒤숭숭하기 별 이상한 것들까지 나와서 설치네요.
대통령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는 인간이지만, 그 인간이 만든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이라는 늙은이 송석구가 어쩜 그렇게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사회통합위원장이라는 인간이 말하는 뽄새 참 싸가지 있죠?

저도 故노무현 대통령을 그다지 좋아했던 사람은 아니지만, 누가 봐도 故노무현 대통령은 정치검찰, 아니 色찰의 포괄적 뇌물 수수죄라는 말도 안되는 혐의를 비롯한 각종 표적수사때문에 돌아가신 거라고 굳게 믿어 의심치 않고 있는데...

주둥이 달고 있다고 나이 쳐드신 양반이... 어쩜 그리 그렇게 주둥이를 예쁘게 놀리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MB의 XX를 빨아대면... X밖에 더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런데도 생각없이 열심히 빨아대고 있는 늙은 돼지!

대통령이라고 전혀! Never! 인정하고 않는 그 분의 내곡동 사저 부지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그딴식의 개소리를 지껄이는 당신의 이름은 石狗! 즉, '멍청한 개'라는 말씀.
대가리에 든 거 없는 개니까 그딴 개소리나 왈왈 짖어대지...

참 이렇게 무식하고, 남탓만 하고, 비리만 저지르다 끝나는 정권은 살다살다 처음 봅니다.

노망나셨으면 그냥 집구석에 쳐박혀서 쉬시든지 아니면 병원에 입원하세요...


원래부터 정체성과 의도가 수상했던 사회통합위원회지만, 언론 호도용으로 만든 사회통합위원회라고 할 지라도 그 이름값을 하려면 사회통합을 위해 일을 하는 척이라도 해야 할 거 아닙니까?
사회통합위원회라면 서로 대립각을 세우고 싸우기 바쁜 영호남을 화합하기 위해 뭔가 대책을 세우고, 자신들 배만 불리려고 하는 기업가들을 설득시켜서 부의 재분배를 조금이라도 할 수 있게끔 노력이나 하든지...
할 짓이 없으니까 저런 개소리나 왈왈 짖어대고 앉았고... ;;

나라꼴 참... 잘 돌아갑니다... ;;





그나저나 지방에서 살면 외로워서 죽는다는 얘긴데...
전원주택 하나 지어서 지방에서 한적하게 살고 싶었는데...
가면 나도 자살한다는 얘기겠군요?

지방사는 분들 자살 많이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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