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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문화 소식/기타

by IT칼럼니스트 2014. 6. 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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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X-Men: Days of Future Past 
7.9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
정보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 134 분 | 2014-05-22
글쓴이 평점  

 

 

얼마전 영화 엑스맨이 엄청나게 흥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에 바로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스케일도 커지고, 스토리도 특별하다고 해서 잔뜩 기대를 하고

저의 시네마 아지트 동대문 메가박스로 고고씽 했습니다~!!ㅋ

남나의 아지트에서 만난 엑스맨 영화후기 함께 보시죠.

 

 

 

 

동대문 메가박스는 다른 영화관이 비해 비교적 한산한 편인데요,

주말에도 현장 예매를 통해 자리 예약이 가능한 곳이라

저 역시도 여유롭게 엑스맨을 예매할 수 있었죠!

 

 

 

 

엑스맨 포스터에서도 그들의 카리스마가 잔뜩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저 파란색 여인 미스틱이 마음에 와닿는데,

메이킹 필름을 보니까 저 분장을 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려서

분장하는 사람이나 배우나 굉장히 많이 고생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영화 엑스맨 후기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할까요?

 

 

 

 

이번 영화 엑스맨에서는 그 동안 만나왔던 적과는 스케일부터 다른

엄청난 힘과 특별한 능력을 가진 거대한 살인 로봇 '센티넬'이 등장합니다.

센티넬은 천재 과학자 트라스크가 발명한 돌연변이 로봇으로

인간을 위협하는 세상의 돌연변이들을 멸종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죠.

 

 

 

 

돌연변이를 위협하는 센티넬로 인해 엑스맨 군단이 난관에 봉착하게 되자

전쟁을 막고 평화를 되찾기 위해 강철 매력의 돌연변이 울버린이 과거로 넘어갑니다.

 

과거로 떠난 울버린은 젊은 시절의 찰스와 매그니토를 만나

전쟁의 시발점이 되는 한 사건을 변화시키기 위해

그들을 설득, 타협시켜 협공을 준비하게 되죠.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 울버린의 활약이 꽤 컸는데요,

젊은 시절의 찰스와 매그니토의 활약 역시 주목할만한 부분이었죠.

물론 스토리 상의 이야기지 절대 그들의 외모때문은 아닙니다.ㅎㅎ

 

 

 

 

그 동안 찰스와 매그니토는 서로 적대적인 관계로 비춰졌는데요,

이번 영화에서는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가진 주요 인물들로 집중되며

사건의 당사자인 미스틱과의 삼각관계였던 과거 모습도 함께 드러나기도 했죠.

 

 

 

 

전 개인적으로 매그니토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등장한

마이클 패스벤더의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는데요,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돌연변이를 지키기 위해

마음에 담아두었던 사람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그 모습.

차갑지만 동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이면적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2014년 새로운 스토리로 관객을 매료시킨 영화 엑스맨.

그 동안 개봉한 영화를 통해 보여줬던 것과는 다른 스토리와 스케일로

수많은 관객을 매료시키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영화였는데요,

이미 최단기간 300만 관객 수를 돌파했다고 하니 흥행은 보증된 상태.

 

격정적 액션과 새로운 스토리의 영화가 보고프시다면

영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를 통해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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