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관리 노하우 - 자외선 차단 & 보습

봄철 피부관리 노하우 - 자외선 차단 & 보습

 

 

 

따사로운 햇살에 몸이 노고노곤해지는 봄.

그런데 이 봄이라는 녀석이 마냥 달갑기만 한 것은 아니랍니다.

그 이유는 봄이면 유난히 강해지는 자외선과 건조함 때문인데요,

소중한 내 피부를 봄으로부터 지켜내는 방법.

봄철 피부관리 노하우를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혹시 이런 속담 기억하시나요?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

 

시어머니가 미운 며느리에게 봄볕을 쬐게 할만큼

봄볕은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의 적이라고 할 수 있죠.

 

 

 

 

피부의 적인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우선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등의 질환을 유발하게되고,

심해질 경우에는 피부암까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외출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겠죠?! ^^

 

 

 

 

자외선 차단제는 보통 SPF(자외선 차단지수)를 보고 선택하게 되는데,

무조건 지수가 높은 제품을 사용하기 보다는 용도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야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SPF 20~30 정도가 좋구요,

외출하기 30분전에 미리 바른다음

3~4시간에 한번씩 덧발라 주는것이 좋다고 해요~

 

 

 

 

특히 햇빛이 강한 날이나 구름낀 흐린날이라도 꾸준히 발라야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하니까 잊지마세요!!

 

 

 

 

봄에는 대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도 함께 건조해 질 수 있는데요,

자외선 차단만큼 피부 보습도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피부 보습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는 물론이거니와

로션이나 영양 크림과 같은 보습제를 사용해 주세요.

 

보습제는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하되 건조한 피부일수록

로션보다는 크림이나 밤(Balm)과 같은 제품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자주 먹으면

피부 노화 방지는 물론 수분까지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지금까지 봄철 피부관리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셨는데요,

어때요? 생각보다 간단하게 소중한 피부를 지킬 수 있을 것 같죠?!

 

여러분, 오늘부터는 더 건강한 피부로 변신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