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폰 추천 앱은 게임이랍니다.
게임의 이름은 '엠로스 워(Emross War)'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끄는 게임이라고 하구요.
한국에서도 아이폰 게임 전략/시뮬레이션 부분에서는 항상 1등을 달리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물론 갤럭시 S2같은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가능한 게임이라고 하네요.
무튼 이렇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게임이 가진 특징때문인데요.
엠로스 워는 한국에서 전통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략시뮬레이션의 최고봉 삼국지와 폐인 게임의 선두주자로 알려져있는 문명을 합쳐놓은 것 같은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엠로스 워는 정말 복잡한 게임 중에 하나일 듯한데, 그래도 한번 시작하면 쉽게 헤어나올 수 없는 악마의 게임, 악마의 폐인 게임 중 하나입니다.
심지어 대학생, 직장인들도 수업시간, 근무시간에 할 정도로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앱 실행 후 메인 화면은 이렇습니다.
화면 중앙에는 유저가 신경써야할 자원장, 시내, 연구소, 군용소, 영웅들의 터, 방어시설 이렇게 있구요.
화면 아래에는 퀘스트, 아이템, 시장, 상점, 지도, 친구목록, 동맹, 채팅, 메일, 랭킹이 있네요.
화면 오른쪽 상단에는 홈버튼이 있죠?
그리고 오른쪽 아래에는 페이스북 버튼과 선물 버튼이 있답니다.
자 그럼 게임에 대한 간단한 설명 드리도록 할께요.
요건 퀘스트 화면입니다.
왼쪽에 보시면 나에게 부여되는 퀘스트들이 있고, 이 퀘스트를 받으면 Accepted라는 표시가 되며 받지 않으면 New 상태로 떠있게 됩니다.
각각의 퀘스트는 설명이 있고, 그 밑에 퀘스트 달성 조건이 있습니다.
그 밑에는 퀘스트 완료 후의 보상에 대한 부분이 나와있죠.
게임 시작 초기에는 퀘스트를 통해 조금씩 자원을 모을 수가 있답니다.
아이템 화면입니다.
아이템은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서 받을 수도 있고, 선물로 받을 수도 있으며, 구매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템의 종류는 게임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아이템들이 있으며, 무기, 갑옷, 탈 것, 반지, 책 등 영웅들이 장착하는 아이템들도 있습니다.
시장은 내가 가진 아이템들을 판매할 수도 있고, 다른 유저들이 보유했지만 쓸모가 업어서 내놓은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도 있는 곳입니다.
일종의 중고장터, 직거래장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점은 시장과는 달리 엠로스 워 운영회사에서 판매하는 아이템 거래장소인데, 이 곳에는 3가지의 상점이 있으며 젬 구입도 할 수 있습니다.
명성의 상점은 명성 포인트로, 골드 상점은 전쟁, 퀘스트 완료 등을 통해 얻은 골드로, 젬 상점은 젬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젬이 부족하다면 젬 구입 메뉴로 들어가서 구입할 수 있는데, 엠로스 워에서는 고맙게도 무료로 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 화면은 지도 화면입니다.
엠로스 워 지도 화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5가지인데요.
다른 성(유저)을 침략할 수 있고, 다른 성에 대한 정찰을 할 수 있고, 자원지를 점령할 수 있고, 내 소유의 또다른 성 혹은 다른 유저의 성으로 물자나 군대를 수송할 수 있고, 성을 새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삼국지의 지도 메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죠?
지도에서 자원지를 클릭하면 점령상태의 자원지일 경우 점령상태 및 채취가능 자원량과 점령시간이 나옵니다.
삼국지나 문명 등과 다른 점은 자원지를 영속적으로 점령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단 점령을 하면 최대 3시간밖에 소유할 수 없고 이후에는 재점령을 해야만 합니다.
혹시 점령 중간에 타 유저가 자원지를 빼앗아갈 수도 있으며 이럴 경우 빼앗긴 시점에서 자원지 점령은 종료가 되겠죠.
친구목록입니다.
엠로스 워에서의 친구 개념은 서로 잘 아는 사람의 의미가 아니라, 내가 좌표를 추가, 일종의 즐겨찾기를 해놓은 유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종류에 따라 영주목록과 악마군단, 점령지를 구분해놓았습니다.
동맹화면입니다.
엠로스 워에서 동맹이 필요한 이유는 동맹을 통해 세력을 확보하고 타 동맹들과 전쟁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엠로스 워는 특성상 혼자만 해서, 혼자만 잘해서는 게임을 해나가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동맹 가입은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건 소속 동맹의 현재 상태에 대한 부분입니다.
commander는 동맹장을 뜻합니다.
채팅화면입니다.
말씀 안 드려도 다 아시겠죠?
메일 화면입니다.
엠로스 워 운영 회사에서 보낸 메일이나 정찰 결과, 전쟁, 전쟁 결과 등이 메일로 전송이 됩니다.
랭킹 화면입니다.
영웅별, 영주별 랭킹을 별도로 매기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엠로스 워 하단의 메뉴들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엠로스 워 메인 화면의 자원장 화면입니다.
각각의 자원장에서 자원을 모으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해줘야 하죠.
생산량의 비율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정 자원만 많고 다른 자원이 부족할 경우 교환을 통해 부족한 자원을 메꿀 수 있습니다.
군용소의 화면입니다.
정복은 정복한 유저들의 성을 보여주고, 병원은 전쟁 등의 이유로 다친 병사들의 회복을 도우며, 전쟁 보고는 내 군대의 활동에 대한 활동 을 보여줍니다.
시설은 막사의 레벨을 보여주며, 막사는 현재 생산 가능한 유저들을 보여줍니다.
막사의 병사 선택화면입니다.
여기서 레벨이나 목적에 맞는 병사를 훈련시킬 수가 있습니다.
성벽입니다.
방어를 해야 하는 곳이며 수호단이라고 하여 영웅 하나를 선택하면 성벽을 더욱 잘 방어하고 지킬 수가 있습니다.
영웅들의 터입니다.
영웅들을 구하기 위해선 고용 버튼을 눌러서 술집 안의 사람에게 술을 사주면 되는데 원하면 고용, 아니면 한시간 후에 다시 술을 사주어 고용하면 됩니다.
투기장은 영웅들이 서로 겨루는 곳인데, 투기장의 레벨이 높아야 고용할 수 있는 영웅들의 숫자도 늘어납니다.
소문은 레벨이 아주 높은 영웅들에 대한 소문을 듣는 곳인데, 소문의 숫자가 일정량 채워지면 해당 영웅을 바로 고용할 수가 있습니다.
역시 투기장의 레벨이 높아야 하고, 영웅들을 고용하기 위해 술을 자주 사줘야 합니다.
연구소는 게임을 하는 데 필요한 마법과 스킬 등을 배우는 곳입니다.
시설 메뉴에서는 연구를 위한 시설인 대학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연구 버튼을 누르면 그 안에서 필요한 각각의 스킬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시내에 들어가면 주택, 창고, 건설기지가 보입니다
각각의 레벨을 높여주는 게 중요한데 특히 주택의 경우는 건물들의 레벨을 높이거나 군대를 양성할 때 노동력이 부족하면 속도가 많이 느려지거나 명령 실행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수치가 노동력의 수치가 마이너스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게임 유저의 현재 상태를 표시합니다.
이 화면은 엠로스 워 운영팀에서 게임을 이용중인 유저들에게 조건 충족시 부여하는 일종의 선물들을 보여주는 화면인데, 매일 로그인을 하면 그만큼 더욱 좋은 선물들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물인데,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 일주일 동안 매일 로그인을 하면 선물상자가 배달이 됩니다.
그 선물을 통해 아이템이나 골드를 얻을 수가 있구요.
옆에 기프트 코드라고 있는데, 엠로스 워에서 매월 초에 기프트 코드를 뿌리는데 이것을 통해 역시 아이템이나 골드 등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엠로스 워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이 끝났는데요...
어찌보면 상당히 복잡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한두번 조작하다보면 정말로 쉬운 게임 중에 하나랍니다.
다만, 삼국지나 문명처럼 꾸준히 해야 더 좋은 게임이고 또 그만큼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게임이기에 시작하시기 전에 자아통제력이 없으신 분은 가볍게 패스해주시는 센스가 필요하시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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