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맛집 명동칼국수] 부담스러운 직장인들 점심가격. 양심을 지키는 곳은 이곳뿐인 것 같더라
[선릉역맛집 명동칼국수] 부담스러운 직장인들 점심가격. 양심을 지키는 곳은 이곳뿐인 것 같더라 직장인으로서 점심을 밖에서 먹는 것은 정말 부담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요즘 밖에서 점심을 먹으면, 저렴한 메뉴가 6,000원, 기본 7~8,000원을 줘야 그래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분들이야 매년 연봉이 꾸준히 올라가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MB 집권 초기와 비교해서 연봉이 오르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MB 집권 이후 매년 수직상승한 물가로 인해 당시엔 5,000원이던 밥값이 지금은 기본 7,000원 정도로 올라버려서... 이제는 밖에서 밥을 먹는다는 게 여간 부담스러워진 게 아닐 수 없습니다. 물가가 올랐기 때문에 음식값을 올리는 걸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사실 한번 오른 가격은..
문화 소식/맛집
2012. 1. 1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