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학교폭력 예방 어플. '굿바이 학교폭력' 걸리면 더 맞을 듯!
교육에 관련한 모든 부분에서 뒷북을 열심히 치고 있는 '뒷북의 달인'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재미있는 어플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인해 한창 뜨거워진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로 만든 '굿바이 학교폭력'이라는 어플인데요. 사회 곳곳, 가정 곳곳, 학교 곳곳에서 지난 10년 이상 줄곧 왕따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제기했었고, 실제로 수많은 학생들이 왕따로 인해 학교를 떠나고 자살을 하는 선택을 했음에도 그동안 "일단 전화해! 그럼 내가 달려갈께!"라는 멍청하기 짝이 없는 정책만 이름만 바꿔서 유지해오다가, 금번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 및 대전 여고생 자살사건이 연달아 터져나오면서 또다른 뒷북정책을 만들었으니 이것도 역시 이름만 바꾼 신고전화제도였습니다. 다행히도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으로 인해 미성년..
IT 소식/애플
2012. 2. 3.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