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의 맹추격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발 '샤오미' 태풍이라 불릴 정도인데요. 화웨이를 필두로 레노버에다 중국판 애플로 불리는 샤오미의 돌풍은 이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때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했던 삼성전자와 애플은 중국 업체의 약진 속에 점유율이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선전을 필두로 샤오미가 이들 두 선두 업체를 맹추격 하는 형국입니다. 실제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2위 업체인 삼성전자와 애플은 지난 해와 비교하여 올해 점유율이 모두 떨어진 반면, 샤오미는 비록 두 업체에 비해 아직 점유율은 미미한 수준이나 가장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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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31.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