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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률... ㄷㄷㄷ 모든 게 다 올라가는데... 올라가지 않는 건 뭐??

Gossip

by IT칼럼니스트 2011. 11. 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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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바로 월급?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 경제를 잡겠다고 야단법석이었는데...

경제를 잡긴 잡았는데 역으로 잡아서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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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로 내려왔다고 자화자찬하는 정부...

그런데 실상은 실질 소비자 물가가 아니라 명목상 소비자 물가라는...

다시 말해서 사치품과 기호품을 다 포함한 물가...

서민들이 정말로 필요로하는 생필품 관련 물가는...

이미 이명박 정부가 통제를 하지 못할 정도로 치솟았다는...



김장철이 다가오는데, 배춧값이 1년 전에 비해 1/15이나 떨어진 1,000원 미만이 될 거라는 보도가 나오자 마자, 830원 미만일 경우 그냥 폐기처분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해대는 이명박 정부...

현재 배춧값이 1,000원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마트에서는 3포기 8,000원...
이마저도 사서 김치를 담그고 싶지만, 양념값이 너무 올라서 차라리 마트에서 포기김치를 사다먹는 게 더 싼 형국...

여름 내내 잠잠하더니 가을 들어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할 때 대비해서 전기세 살포시 올려주시고,
겨울이 되니까 이제는 도시가스 요금을 또 살포시 올려주시겠다는
이명박 정부...
두자릿수 올리기에는 좀 그러니까, 선심써서 9.7%만 올려주셨단다...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날 지경... ㅠ

거기에 11월 중으로 철도요금도 올리고, 버스요금, 지하철 요금도 최소 200원씩 올리겠다고 하시는 이명박 정부...

코카콜라 등의 음료는 무슨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는지 출고가격이 6~9% 인상된다고 해주시고...
서민들의 건강을 생각하셔서 음료 가격도 올려주시니...
이제 서민들은 수돗물 먹고 살아야 하려나보다...


해마다 풍년이어서 갖다 버리기 바쁜 쌀은 무슨 이유로 또 가격이 올라간 것인지 모르겠다...
전년 대비 17.7%...
전월보다는 4.4% 올랐다는데...
이제는 서민들 다이어트 하라고 쌀값도 올려주셨나보다...
역시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날 지경... ㅠ


아직 1년이나 남았다...

이렇게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잘 나신 홍준표님은 어제(10월 31일), 대학생들과 토론한다고 맥주집 가서 술 쳐드셨지...

논지는 역시 한나라당 최고라고 하는 거였다는...



이런 소리 한다고 여기에 종북이니 좌빨이니 해대는 분들 또 나타나시겠지?

정부를 비판하기만 하면 KGB가 쥐도새도 모르게 사람 잡아가듯 잡아가서 족치는 정부...

국민들 감시해서 잡아족칠 시간에 물가나 좀 잡아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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