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한 승부수를 던지다, 오클랜드 존 레스터 영입
야구팬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미국 메이저리그 또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특히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활약으로 예전보다 메이저리그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었던 오늘 새벽까지, 각 팀들은 전력 보강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추느라 1분 1초가 긴박하게 흘러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올해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도 빅뉴스가 터졌습니다. 크게 정리하자면 바로 템파베이의 에이스였던 데이비드 프라이스와 보스턴의 에이스 존 레스터가 그 중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보스턴의 간판 투수이자 포스트시즌에서 더욱 강한 존 레스터의 오클랜드 이적은 전혀 예상밖의 트레이드라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Gossip
2014. 8. 1.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