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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고기 먹고 싶다면? '혼밥족을 위한 고기집'

문화 소식/기타

by IT칼럼니스트 2017. 2. 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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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고기 먹고 싶다면? '혼밥족을 위한 고기집'

'혼밥족'을 타깃으로한 1인 고깃집이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혼자서 돌판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고깃집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속의 고깃집은 혼자라도 편안히 고기를 먹을 수 있게 1인용 테이블이 줄지어져 갖춰져 있으며
각 자리에는 즉석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갖춰져 있습니다.


또 '혼밥'을 즐기는 사람들이 식사 중 심심하지 않도록 각 자리에는 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진 속 식당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독고진1인식당'으로 밝혀졌습니다.


'독고진1인식당'을 운영하는 사장 A 씨는 "혼자 밥을 먹는 사람은 대충 한 끼 때우고 말지' 라는 생각이 크다"며 
"하지만 손님들이 혼자여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기게 만들고 싶었다"라고 식당 창업의 계기를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식당의 컨셉은 '편안함'"이라며 "혼자서도 언제든지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식당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생삼겹살, 생목살, 우삼겹 등이 있으며 제육볶음, 오징어 볶음 같은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국내산 생삼겹살은 150g 기준 만 천원이며 수입산 냉동 삼겹살은 1인분 150g 기준 7천 원에 판매 중입니다.


한편 해당 식당의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이며 중간에 오후 3시 30분~ 5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방문 예정인 사람들은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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