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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우는 점심메뉴 - 얼큰한 찌개 요리

문화 소식/기타

by IT칼럼니스트 2014. 4. 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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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우는 점심메뉴 - 얼큰한 찌개 요리

 

 

 

오늘 따라 유난히 하늘이 흐리흐리하네요.

여러분들은 점심식사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날씨 때문인지 딱히 입맛 당기는 음식도 없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찌개 요리집에 다녀왔어요.

얼큰한 찌개 요리, 입맛 돋우는 점심메뉴로 딱이죠~!!

 

 

제가 점심식사를 하러 간 곳은 미스터 순두부라는 곳인데요,

다양한 순두부 요리를 하는 곳이랍니다~^^

 

 

 

 

저희가 주문한 것은 곱창 순두부와 목살 김치찌개.

가장 먼저 밑반찬과 함께 갓 지은 돌솥밥이 나옵니다.

 

이 집의 특징은 음식을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내어 주는 것.

그렇기 때문에 서두름보다는 약간의 기다림이 필수죠

 

 

 

 

돌솥밥에 뜸을 들이기 위해 잠시 기다렸다가 뚜껑을 열면,

김이 모락모락~ 고슬고슬 맛있는 돌솥밥이 짜잔~

 

 

 

 

밥은 적당히 긁어 따로 그릇에 옮겨 담은 후

맛있는 누룽지를 만들기 위해 물을 부어놓습니다~ㅋㅋ

 

 

 

 

드디어 주문한 두종류의 찌개가 등장합니다

보이시나요, 보글보글 끓고이는 저 순두부찌개가. +_+

 

뚝배기에 끓여 나오기 때문에 밥을 먹는 동안에도 뜨끈뜨끈 하답니다.

 

 

 

 

그리고 목살 김치찌개는 약간의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찌그러진 양철 냄비에 담겨져 나오는데,

김치의 새콤한 맛과 고기의 담백함이 일품이에요!

 

얼큰한 찌개에 밥 한큰술 떠서 맛있게 냠냠~ >_<

 

 

 

 

그러는동안 식당 아주머니께서 작은 그릇에 국수를 담아 건네주십니다.

 

새로 출시되는 국수 메뉴인데, 맛보라고 갖다 주셨어요~

보통의 국수와는 다른 냉면처럼 쫄깃쫄깃한 면발이 특이하더라구요.

 

정식으로 출시되면 다시 한번 먹으러 들러야겠네요. ㅋㅋ

 

 

 

 

모든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 마무리는 돌솥 누룽밥!

돌솥의 밥을 덜어내고 물을 부어놓으면 이렇게 누룽밥이 된답니다.

 

어떠세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지 않나요?ㅎㅎ

 

 오늘은 입맛 돋우는 점심메뉴로

점심식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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